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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썰 웨폰 3 영화 내용과 줄거리 및 총평

postmanbell 2024. 3.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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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무기 3: 액션과 코미디의 폭발적인 조화

개봉  1992.06.20.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코미디, 범죄,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0분
 

수상내역

1993
  • 2회 MTV 영화 & TV 어워즈(최고의 콤비상, 최고의 액션장면)



소개

 

실버 스크린에 대한 또 다른 흥미로운 리뷰로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리썰 웨폰 3"의 세계에 빠져보겠습니다. 액션으로 가득 찬 이 속편은 스릴과 스릴, 웃음이 강력하게 혼합되어 있어 버디 캅 장르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이 영화가 계속해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1. 강력한 액션 시퀀스
"Lethal Weapon 3"은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액션을 선사합니다. 강렬한 총격전부터 짜릿한 자동차 추격전까지 모든 장면이 세심하게 제작되어 시청자가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듀오 Riggs와 Murtaugh의 케미스트리는 기술과 유머를 모두 활용하여 폭발적인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줍니다. 각 액션 시퀀스가 ​​전작보다 더욱 가슴 뭉클해지는 이 영화는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높게 설정합니다.

2. 재미있는 코미디 순간
심장이 뛰는 액션 외에도 "리썰 웨폰 3"은 풍부한 코미디를 선보입니다. Riggs와 Murtaugh 사이의 농담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혼돈 속에서도 웃음이 터지는 순간을 많이 제공합니다. 재치 있는 한 줄의 대사를 하든, 터무니없는 곤경에 빠지든, 출연진의 코믹한 타이밍은 유머가 결코 무너지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이러한 가벼운 순간은 영화의 강렬한 액션과 신선한 대조를 제공하여 균형 잡힌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3. 매력적인 캐릭터 개발
액션으로 가득 찬 광경을 넘어 "Lethal Weapon 3"은 캐릭터의 개인적인 삶도 탐구합니다. Riggs와 Murtaugh는 자신들의 악마와 씨름하면서 두려움과 취약점에 정면으로 맞서게 됩니다. 이렇게 추가된 깊이는 영화에 정서적 무게감을 더해주며, 시청자가 캐릭터와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줍니다. Riggs의 무모한 허세든 Murtaugh의 확고한 결단력이든, 각 캐릭터는 스토리 전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을 거치며 그들의 여정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줄거리

터졌다하면 7층 건물 전체를 완전히 날려버릴 폭탄이 째깍째깍 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 앞에서 두 형사가 다툰다. 나이가 든 쪽은 폭탄 제거반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것이고, 좀 젊고 약간 미친 것 같은 그는 당장에 폭탄을 해체하자고 한다. 결국 젊은 형사가 고집을 부려 폭탄의 연결선을 끊겠다고 나서긴 했지만 막상 복잡하게 연결된 수 십 개의 선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이 되자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런 순간인데도 젊은 형사는 동료들을 돌아보며 묻는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은퇴해요?” 늙은 형사 머터프(대니 글로버 분)는 대답이 없고, 젊은 형사 마틴 릭스(멜 깁슨 분) 또한 대답을 기다리는 것 또한 아니다. 빨간 선, 파란 선 옥신각신하면서, 변기 폭탄 때는 어떤 선을 건드렸느니 하며 다툰다. 지겹도록 오랜 세월을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서 착실하게 근무해 온 머터프는 이제 일주일 뒤로 다가온 정년퇴직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다른 사람 같으면 사무실에서 편한 일만 골라하면서 느긋하게 앉아 이제 은퇴한 뒤에 연금을 받으며 여유 있는 인생을 즐길 계획이나 세울 것이다. 하지만 머터프 형사에게는 그런 것이 모두 호사스러운 사치이고, 전혀 말년을 즐길 수가 없다. 경찰에서 압수해 보관 중인 불법 무기가 사라지더니, 길거리의 나이 어린 갱녀석들이 그 무기를 들고 설친다. 전직 경관 잭 트래비스(Jack Travis: 스튜어트 윌슨 분)를 용의자로 추적하고 있는데, 이 사건은 경찰 내부의 문제를 조사하는 내사반의 여형사 로나 콜(Lorna Cole: 르네 루소 분) 역시 잭 트래비스를 뒤쫓고 있다. 그러니 마틴 닉스 형사는 자신이 해결하고자 별별 짓을 다한다. 머터프는 새 집을 사려고 살던 집을 내놨는데, 찾아온 부동산업자란 게 바로 레오 겟츠(Leo Getz: 죠 페씨 분)다. 전편에서 두 형사를 만난 뒤 마음을 고쳐먹고 합법적인 일을 하고 있지만, 집 사러 온 사람에게 폭탄으로 날아간 변기를 깨끗이 고쳐다면서 얘기하면서, 신나는 액션과 아슬아슬한 스릴을 즐기는 그의 입맛에는 변한 게 없다. 두 형사는 새로운 모험을 향해 돌진한다.

 

 

 

총평


결론적으로, "Lethal Weapon 3"은 팬이 좋아하는 프랜차이즈의 모든 것과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액션 시퀀스, 유쾌한 코미디 순간, 매력적인 캐릭터 전개를 통해 이 영화는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공합니다. 오랜 팬이든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관계없이 "리썰 웨폰 3"의 스릴 넘치는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팝콘을 들고 안전벨트를 매고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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