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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영화 내용과 줄거리 및 총평

postmanbell 2024. 4.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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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향한 질주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개봉  2009.10.28.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전쟁, 드라마, 액션
국가  미국, 독일
러닝타임 152분

 

수상내역

2010
  • 36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액션,모험상)
  • 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 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 30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 62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공로부문))
  • 16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앙상블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 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남우조연상)
  • 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남우조연상, 앙상블상, 각본상)
  • 44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2009
  • 22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 74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 62회 칸영화제(남우주연상)
  • 35회 LA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소개

 

쿠엔틴 타란티노의 대담하고 잊을 수 없는 영화 "바스터즈: 거친 놈들(Inglourious Basterds)"에 대한 토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9년에 개봉된 이 걸작 영화는 역사 소설과 타란티노 특유의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혼합하여 제2차 세계 대전의 스릴 넘치는 여정으로 관객을 안내합니다.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바스터즈: 거친 놈들(Inglourious Basterds)"은 카리스마 넘치는 중위 알도 레인(Aldo Raine)이 이끄는 미군 병사들이 제3제국을 무너뜨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따릅니다. 뛰어난 출연진, 시선을 사로잡는 줄거리, 타란티노의 트레이드마크인 대사를 갖춘 이 영화는 영화광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본문

 

복수의 기술

"'바스터즈: 거친 놈들'의 핵심은 복수의 이야기입니다." 타란티노는 영화 전반에 걸쳐 이 주제를 대담한 선으로 그립니다. 무자비한 SS 장교 한스 란다가 유대인을 숨긴 것으로 의심되는 프랑스 낙농가를 심문하는 오프닝 장면부터 파리 영화관의 폭발적인 피날레까지 복수는 모든 캐릭터의 행동을 주도합니다. 알도 레인(Aldo Raine) 중위가 이끄는 유대계 미국인 군인 그룹인 바스터즈(Basterds)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살상하고 살해함으로써 나치의 마음에 공포를 심어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의 오프닝에서 가까스로 란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젊은 유대인 여성 쇼산나 드레이퍼스는 나치에 대한 자신만의 복수를 계획한다. 영화가 전개되면서 관객들은 긴장과 폭력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카타르시스와 만족스러운 클라이막스로 정점에 이릅니다.

 

영화의 힘

"바스터즈: 거친 놈들(Inglourious Basterds)"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예술 형식이자 선전 도구로서 영화의 힘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타란티노는 파리 영화관에서 나치 선전 영화가 상영되는 중 중요한 순간에 수렴되는 여러 스토리라인을 교묘하게 엮습니다. 쇼산나는 극장을 불태워 복수를 계획하고, 참석한 주요 나치 지도자들을 암살하려는 바스터즈의 임무에 자신도 모르게 충돌하게 된다. 이러한 내러티브의 충돌은 관객을 즐겁게 하고 조작할 수 있는 힘으로서 영화의 역할을 강조하며 허구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듭니다. 결국 '바스터즈 거친 놈들'의 등장인물들은 결국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역사를 다시 쓰고 정의를 전달하게 된다.

 

타란티노 터치

영화의 모든 프레임에 스며드는 틀림없는 타란티노의 손길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바스터즈: 거친 놈들"에 대한 논의가 완성되지 않을 것입니다. 날카롭고 재치 있는 대사부터 다채로운 사운드트랙, 스타일리시한 영화 촬영까지, 타란티노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영화의 앙상블 출연진은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으며 크리스토프 왈츠는 한스 란다를 냉철하게 연기하여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다국어 사용과 비선형 스토리텔링을 포함한 타란티노의 대담한 내러티브 선택은 시청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듭니다. "바스터즈: 거친 놈들(Inglourious Basterds)"은 영화 제작자로서 타란티노의 비길 데 없는 재능과 그에게 영감을 준 고전 영화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기대를 뒤엎는 그의 능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줄거리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총평

 

결론적으로 <바스터즈: 거친 놈들>은 장르의 관습을 깨고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영화 제작의 역작이다. 복수, 영화의 힘, 전쟁의 공포와 같은 주제를 탐구함으로써 Tarantino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어냅니다. 기억에 남는 캐릭터, 예리한 대화, 세련된 연출을 갖춘 "바스터즈: 거친 놈들"은 타란티노의 가장 상징적인 영화 중 하나이자 현대 영화의 진정한 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타란티노 작품의 팬이든 단순히 신나는 영화적 경험을 찾고 있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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